엎치락뒤치락 아슬아슬 '쇼트트랙 골든 데이' … LA시간 17일 새벽 2시
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'골든 데이'가 찾아온다. 쇼트트랙이 17일 금메달 2개 수확에 도전한다. 대회 첫날인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(22)은 17일(LA시간) 오전 2시부터 시작되는 남자 1000 결선에서 2관왕을 꿈꾼다. 또 심석희(21), 최민정(20), 김아랑(23) 태극낭자들은 쇼트트랙 1500에서 동반 금메달을 노린다.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맹훈련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